‘리그 규정 위반 혐의’ 맨시티는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9월부터 절차 시작, 최대 ‘강등’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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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최악의 경우 강등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13일(한국시간) '맨시티와 관련된 청문위원회가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10주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맨시티는 어떤 잘못도 부인하고 있지만 입증이 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의 잠재적인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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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최악의 경우 강등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13일(한국시간) ‘맨시티와 관련된 청문위원회가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10주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맨시티는 어떤 잘못도 부인하고 있지만 입증이 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의 잠재적인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의 규정 위반 혐의는 9개의 시즌에 걸쳐 있다. 구단이 당시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만치니와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지급 재정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비롯된다. 맨시티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지난 4월 EPL 최고 경영자인 리차드 마스터스는 “이 사건은 가까운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해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맨시티도 담당 변호사를 고용해 혐의에 변호를 지휘하고 있지만, 이를 계속 부인하고 있다.
한편, 청문위원회의 절차는 비공개이며 최종 결과는 EPL 웹사이트에 게재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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