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0.3%p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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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다음날부터 주담대 혼합형·주기형(5년)·변동형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24일에도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근 가계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자 이를 관리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연이어 상향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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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다음날부터 주담대 혼합형·주기형(5년)·변동형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24일에도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근 가계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자 이를 관리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연이어 상향 조정하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8일 기준 718조2673억원으로 지난달 말 715조7383억원에서 약 일주일 만에 2조5290억원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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