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도 '서울의 봄'도 1300만...황정민 '베테랑2'는? "1편 에너지 그대로 유지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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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영화 '베테랑2'를 통해 서도철 형사로 돌아온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황정민이 연기하는 서도철 형사는 죄짓고 사는 놈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쫓아 잡아내고, 무슨 사건이든 한 번 물면 끝장을 보는 강력범죄수사대팀의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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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베테랑2'를 통해 서도철 형사로 돌아온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황정민이 연기하는 서도철 형사는 죄짓고 사는 놈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쫓아 잡아내고, 무슨 사건이든 한 번 물면 끝장을 보는 강력범죄수사대팀의 형사다.
1,341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에 이어 '베테랑2'에서는 의문스러운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새로운 위기를 맞닥뜨릴 전망이다.
황정민은 "서도철 형사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1편에서 보여줬던 에너지와 장점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황정민은 지난해 출연한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수 1,312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맛봤다. 올해 '베테랑2'로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베테랑2'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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