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쉬었다 가자" 탱크 위에서 휴식 취하는 우크라 병사들
김지완 기자 2024. 8.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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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러시아 국경 근처인 우크라이나 수미주에서 소련제 T-72 탱크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남부의 쿠르스크주를 공격해 최대 30km까지 돌파했다.
러시아가 외국의 공격에 자국 영토를 빼앗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우크라이나군의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12일 러시아 영토 1000㎢를 점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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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AFP=뉴스1) 김지완 기자 =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러시아 국경 근처인 우크라이나 수미주에서 소련제 T-72 탱크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남부의 쿠르스크주를 공격해 최대 30km까지 돌파했다. 러시아가 외국의 공격에 자국 영토를 빼앗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우크라이나군의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12일 러시아 영토 1000㎢를 점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4.08.1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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