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파' 공격수 라우타로, 인터 밀란과 재계약… 연봉 1,200만 유로
김태석 기자 2024. 8. 13. 09:36

(베스트 일레븐)
인터 밀란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와 계약 기간을 오는 2029년 6월까지 늘렸다고 발표했다. 라우타로는 "인터 밀란에서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 팀은 나의 집이다. 팬들의 지지에 감사하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남겼다.
라우타로는 지난 2018년 아르헨티나 라싱 클럽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해 6년을 뛰며 공식전 기준 282경기에서 129골을 넣으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라우타로는 인터 밀란 소속으로 두 번의 스쿠데토 우승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냈으며, 현재 인터 밀란의 캡틴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인터 밀란에서의 활약상 덕에 이적 시장 때마다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인터 밀란과 의리를 끝내 지켰다. 인터 밀란도 라우타로를 위한 대우를 높여주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의 연봉을 800만 유로(약 120억 원)에서 1200만 유로(약 180억 원)로 인상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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