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파일럿'에 뜬 청년경찰…조정석 이어 파격 여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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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에 배우 강하늘이 깜짝 출연해 화제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흥행 강자로 우뚝 선 영화 '파일럿'이 또 다른 흥행 주역인 배우 강하늘의 특별 출연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막강한 특별출연진을 통해 또 다른 관람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하며 개봉 3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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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흥행 강자로 우뚝 선 영화 ‘파일럿’이 또 다른 흥행 주역인 배우 강하늘의 특별 출연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앞서 영화 ‘청년경찰’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다채로운 경찰 캐릭터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던 강하늘. 그가 ‘파일럿’에서는 ASMR 뷰티 유튜버 한정미(한선화 분)의 도움을 받아 잠입 수사를 하는 경찰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짧지만 강렬한 강하늘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허를 찌르는 웃음을 선사, 극장을 나가면서도 유쾌한 여운을 남기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막강한 특별출연진을 통해 또 다른 관람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하며 개봉 3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파일럿’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사랑의 하츄핑’, ‘리볼버’ 등을 누르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이에 광복절 연휴를 낀 이번 주에도 더 폭발적인 입소문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여름 극장가 시원한 흥행을 터트리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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