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힙합 갱스터로 강렬한 변신…레트로 감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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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힙합 갱스터'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파씨는 90년대 LA를 떠올리게 하는 올드스쿨 룩을 장착, '힙합 갱스터'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처럼 영파씨는 반항적인 머그샷에 이어 현금 호송원과 힙합 갱스터로 분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K팝신 무법자'로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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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힙합 갱스터'로 변신했다.
영파씨는 지난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EP 3집 '에이트 댓'(ATE THAT)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파씨는 90년대 LA를 떠올리게 하는 올드스쿨 룩을 장착, '힙합 갱스터'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번 컴백을 위해 멤버 대부분이 밝은 컬러로 염색한 가운데, 두건과 체크 무늬 패턴의 셔츠 등을 매치해 레트로한 감성을 아우른다.
특히, 두 개 유닛으로 나뉜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픽업 트럭의 트렁크를 들어 올리는가 하면, 발칙한 표정으로 오픈카에 앉아 포즈를 취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영파씨는 반항적인 머그샷에 이어 현금 호송원과 힙합 갱스터로 분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K팝신 무법자'로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에이트 댓'은 영파씨가 전작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오는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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