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CCTV용 배터리서 불…직원 400여 명 대피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8. 13.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서구청 건물에서 불이 나 직원 4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대구소방본부와 대구 서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대구 서구청 건물 4층 생활안전과 사무실의 (CC)TV용 배터리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구청 직원 400여 명이 대피하고 배터리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5시쯤 대구 서구청 건물 4층 생활안전과 사무실의 (CC)TV용 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대구 서부소방서 제공.


대구 서구청 건물에서 불이 나 직원 4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대구소방본부와 대구 서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대구 서구청 건물 4층 생활안전과 사무실의 (CC)TV용 배터리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구청 직원 400여 명이 대피하고 배터리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