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창호 5년·도료 3년 연속 1위

박한나 2024. 8.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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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료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창호재로 제로에너지 건축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KS-WEI 1위 수상은 ESG 경영을 추구하는 KCC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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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영(왼쪽부터) KCC 창호사업부 상무와 함성수 유통도료사업부 상무가 13일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CC 제공.

KCC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CC는 KS-WEI에서 하이엔드 창호브랜드 '클렌체'를 앞세워 창호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CC창호는 건강·환경·안전 등 소비자의 웰빙 기준을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창호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KCC는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등 최고급 창호에 어울리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홈인테리어 컨디션을 완성하는 창호에 대한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KCC는 2022년부터 '유통 이맥스 클럽'을 운영중이다.

KCC는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페인트는 건축물의 외관과 실내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가장 기본적인 건축자재로 최근에는 KCC '숲으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숲으로는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인테리어용 페인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페인트 '숲으로플렉스'는 고급형 특수 에멀젼 수지를 사용해 외부 마찰에도 깨끗한 외관을 유지한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료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창호재로 제로에너지 건축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KS-WEI 1위 수상은 ESG 경영을 추구하는 KCC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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