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어치운다!…영파씨, '힙합 갱스터'의 익살·발칙 매력

정병근 2024. 8. 13.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발칙한 매력의 '힙합 갱스터'로 돌아온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12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 앨범 'ATE THAT(에이트 댓)'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영파씨는 오는 21일 세 번째 미니 앨범 'ATE THAT'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새 앨범 'ATE THAT' 발매

영파씨가 새 앨범의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힙합 갱스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발칙한 매력의 '힙합 갱스터'로 돌아온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12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 앨범 'ATE THAT(에이트 댓)'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영파씨는 90년대 LA를 떠올리게 하는 올드스쿨 룩을 장착, '힙합 갱스터'로 변신했다.

영파씨 멤버들은 새 앨범을 위해 멤버 대부분이 밝은 컬러로 염색했다. 여기에 두건과 체크 무늬 패턴의 셔츠 등을 매치해 레트로한 감성을 가미했다. 특히 두 개 유닛으로 나뉜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픽업 트럭의 트렁크를 들어 올리는가 하면 발칙한 표정으로 오픈카에 앉아 포즈를 취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영파씨는 반항적인 머그샷에 이어 현금 호송원과 힙합 갱스터로 분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K-팝 무법자'로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XXL'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는 마침내 'K-팝 신까지 먹어 치운다'는 각오를 담았다.

인기 게임 'Grand Theft Auto(GTA)'의 세계관을 차용한 각종 티징 콘텐츠가 국내외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파씨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이 담긴 새 앨범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영파씨는 오는 21일 세 번째 미니 앨범 'ATE THAT'을 발매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