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폐색전증 자동 검출 AI 설루션 국내 허가"

김현수 2024. 8.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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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폐색전증 자동 검출 설루션 '에이뷰 PE'(AVIEW PE)에 대한 의료기기 시판 전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에 따르면 해당 설루션은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부위를 직접 표시해 의료진이 질환 위치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에이뷰 PE는 지난 6월 폐색전증 진단 보조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코어라인소프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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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색전증 자동 검출 AI 설루션 '에이뷰 PE' [코어라인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폐색전증 자동 검출 설루션 '에이뷰 PE'(AVIEW PE)에 대한 의료기기 시판 전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폐색전증은 폐동맥이 막히면서 폐가 기능을 못 하는 병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30%에 이른다.

코어라인소프트에 따르면 해당 설루션은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부위를 직접 표시해 의료진이 질환 위치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에이뷰 PE는 지난 6월 폐색전증 진단 보조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코어라인소프트는 전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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