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노상현, 전무후무 시너지·케미…'대도시의 사랑법' 10월 2일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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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매력의 거침없는 재희와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비밀 많은 흥수의 찐친 케미는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는 한편, 상반되는 연애관을 가진 두 사람이 그들만의 사랑법으로 펼치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깊은 공감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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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식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편안한 분위기 속 김고은과 노상현의 자유롭고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연애관 빼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맞는 재희와 흥수가 선보이는 매력적인 케미는 두 사람이 함께 펼칠 유쾌한 동거 라이프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한편, “사랑은 후회 없이, 인생은 솔직하게”라는 카피가 더해져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공감 유발 사랑법을 향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세계 4대 국제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생생하고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와 특별한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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