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성연·김성준 의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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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숙자, 국민의힘·서초2)는 지난 12일 제325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과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을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성연 부위원장은 제5·6·8대 광진구의회 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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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부위원장 “운영위원회의 소통 가교 역할 충분히 할 것”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숙자, 국민의힘·서초2)는 지난 12일 제325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과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을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성연 부위원장은 제5·6·8대 광진구의회 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하반기 의회도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사이좋게 성공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김성준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소통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분히 하여 다른 위원회에서 부러워할 만한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선임되신 두 분의 부위원장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운영위원이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후반기 2년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이숙자 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을 비롯해 박성연(국민의힘·광진2), 김성준(더불어민주당·금천1), 김춘곤(국민의힘·강서4), 박석(국민의힘·도봉3), 송경택(국민의힘·비례), 윤영희(국민의힘·비례), 이상욱(국민의힘·비례), 이새날(국민의힘·강남1), 이성배(국민의힘·송파4), 박수빈(더불어민주당·강북4), 이병도(더불어민주당·은평2), 전병주(더불어민주당·광진1)으로 총 13명의 운영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다가오는 제326회 임시회를 면밀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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