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련·노윤서 ‘엄마친구아들’ 특별출연…유제원 감독과 인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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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봉련과 노윤서가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특별 출연으로 첫 회를 빛낸다.
이봉련은 "유제원 감독님, 신하은 작가님을 비롯한 '엄마친구아들' 팀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했다. 촬영 현장에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 낯설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보시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 말랑, 몽글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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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3년 만에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의 청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이봉련과 노윤서가 특별 출연으로 재미를 더한다.
먼저 연극,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이봉련이 첫 회에 등장해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번 출연은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내일 그대와’까지 세 작품을 함께한 유제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봉련은 “유제원 감독님, 신하은 작가님을 비롯한 ‘엄마친구아들’ 팀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했다. 촬영 현장에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 낯설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보시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 말랑, 몽글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제원 감독의 전작 ‘일타스캔들’을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노윤서도 의리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노윤서는 “유제원 감독님 작품이기 때문에 ‘무조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또 내가 동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한다고 하셔서 작품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컸고 설레는 마음이었다”라고 특별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만들어주시는 유쾌하고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가 잠깐이었지만 고스란히 느껴졌다. ‘일타스캔들’에서 함께한 스태프 분들도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고 정겨워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특별 출연으로나마 현장을 잠깐 훔쳐보고 왔는데, 저 역시 시청자로서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작품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특별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해준 이봉련, 노윤서 배우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 두 배우의 짧지만 강렬한 등장을 반갑고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했다.
‘엄마친구아들’은 17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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