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네스코와 전 세계 청년 지원 프로그램 론칭
윤기백 2024. 8. 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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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추진하는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임명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당시 이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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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추진하는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임명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다.
세계청년기금은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당시 이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은 ‘고잉 투게더 - 포 유스 크리에이티비티 & 웰-빙’(Going Together - For Youth Creativity & Well-Being)으로 명명됐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음악·예술·스포츠를 매개로 한 청년들의 자신감 및 회복력 강화, 창의적인 청년 공동체 개발, 청년 정신건강 향상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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