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농협, 집중호우 피해농가 재해지원비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8.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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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 조합원들은 7월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면서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성남농협은 피해를 본 농가를 일일이 방문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자체적인 재해지원기준을 바탕으로 피해 규모별로 지원에 나섰다.
이형복 조합장은 "수해 피해를 본 조합원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재해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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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농협 (조합장 이형복)은 최근 7월 18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천지역 9명의 조합원을 찾아 재해지원비 8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천지역 조합원들은 7월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면서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성남농협은 피해를 본 농가를 일일이 방문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자체적인 재해지원기준을 바탕으로 피해 규모별로 지원에 나섰다.
이형복 조합장은 “수해 피해를 본 조합원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재해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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