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내부통제위원회 설치…"내부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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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이 내부통제 강화와 혁신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독립성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은 3명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iM증권 관계자는 "내부통제 강화가 비즈니스 기본이자 건전한 영업·수익 확대의 전제조건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내실있게 진행 중"이라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으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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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이 내부통제 강화와 혁신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13일 iM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내 위원회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임직원 직업윤리와 준법정신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정착 방안을 마련하고, 내부통제 기본방침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 신뢰를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3월 취임한 성무용 사장은 취임 후 시너지, 수익성 다변화, 기업문화 개선 등과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독립성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은 3명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또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를 위해 상품 판매 전 상품 심의 절차 등을 강화해 상품심의위원회 운영 실효성을 제고하고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내부통제 강화가 비즈니스 기본이자 건전한 영업·수익 확대의 전제조건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내실있게 진행 중"이라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으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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