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 합덕제서 15∼17일 문화유산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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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인 합덕제 일원에서 오는 15∼17일 문화유산야행(夜行) 행사가 펼쳐진다고 13일 밝혔다.
충남 당진시는 신성대학교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성대는 시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건사업 정책 자문 등 역할을 맡고, 당진시 보건소는 신성대 학생 실습·지도를 지원하며 학생 건강증진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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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인 합덕제 일원에서 오는 15∼17일 문화유산야행(夜行) 행사가 펼쳐진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초등학생 800여명이 제작한 전통등·스테인드글라스를 전시하는 야경(夜景), 세한대 전통연희과와 회춘유랑단 등 공연 야설(夜說), 체험 프로그램과 로컬푸드 판매가 이뤄지는 야시(夜市), 합덕방죽과 합덕성당을 둘러보는 야로(夜路), 합덕제와 기지시줄다리기 관련 체험 프로그램 야사(夜史) 등으로 꾸며진다.
당진시·신성대, 시민 건강 증진 업무협약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신성대학교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성대는 시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건사업 정책 자문 등 역할을 맡고, 당진시 보건소는 신성대 학생 실습·지도를 지원하며 학생 건강증진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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