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맹동농협 청년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열어
황송민 기자 2024. 8. 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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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동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은 맹동면 노인회 어르신 1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맹동농협 청년부는 해마다 벼를 공동으로 재배하고 수확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환희 조합장은 "마을 주민과 어르신을 위한 청년부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이 돈다"며 "청년부의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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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맹동농협(조합장 박환희) 청년부(회장 엄동식)가 9일 맹동면 군지리 체육공원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엄동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은 맹동면 노인회 어르신 1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맹동농협 청년부는 해마다 벼를 공동으로 재배하고 수확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환희 조합장은 “마을 주민과 어르신을 위한 청년부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이 돈다”며 “청년부의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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