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브랜드 대단지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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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되살아 나고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 등이 상승하면서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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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되살아 나고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 등이 상승하면서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 8.6포인트(p) 상승한 82.7로 나타났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수치화 한 것으로 주택사업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높을 경우 100이상, 그 보다 낮을 경우 부정적 전망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수도권의 경우 같은 기간 1.9p 상승한 92.7을 기록했는데, 눈여겨 볼 점은 바로 지방도시다. 지방도지역은 전월 대비 무려 13.9p 상승한 80.8을 기록하면서 수도권 대비 약 10배 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방에서도 점차 부동산 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다. 특히 충북은 전월 대비 28.6p(85.7) 상승하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을 제외한 충청도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이전 분기보다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제언이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이진 것도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밝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북 음성에 GS건설이 선보이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대단지이면서도 브랜드 아파트로 남은 물량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이고 있다. 최고 27층 높이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총 1505가구의 대단지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브랜드 단지다.
특히, 최고 명당에 위치한 입지로 금왕읍 조망을 바라볼 수 있는 탁트인 시야로 답답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계약조건 변경 등으로 내집마련 수요자 및 신혼부부, 심지어 투자자들까지 방문이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경기가 점차 되살아 나면서 지방도시까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자이 브랜드 대단지로 직주근접과 더불어 최고 27층 높이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로 최근 관심이 높아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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