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타로 전성기 인터밀란에 올인, 5년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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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타로가 인터밀란에 5년 더 남는다.
인터밀란은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계약을 2029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마르티네스는 1997년생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로 인터밀란의 간판스타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018년 인터밀란에 입단했고 2019-2020시즌부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중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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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우타로가 인터밀란에 5년 더 남는다.
인터밀란은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계약을 2029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마르티네스는 1997년생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로 인터밀란의 간판스타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018년 인터밀란에 입단했고 2019-2020시즌부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중흥을 이끌었다.
지난 3시즌 연속으로 20골 이상을 터트린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정점을 찍었다. 마르티네스는 2023-2024시즌 리그 24골로 세리에 A 득점왕에 등극했고 MVP도 차지했다.
구단의 '레전드'를 향해 가고 있는 마르티네스가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 최강의 팀으로 거듭난 인터밀란을 떠날 이유는 없었다. 인터밀란 역시 '9번' 스트라이커 기근 속에서 길러낸 '월드 클래스' 공격수를 최대한 길게 잡아둘 필요가 있었다.
만 26세인 마르티네스는 이번 계약을 마치면 31세가 된다(자료사진=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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