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아파트서 승강기에 갇힌 모녀…소방 9분 만에 구조

김동수 기자 2024. 8.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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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승강기)에서 모녀가 승강기에 갇혔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13일 전남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쯤 곡성읍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에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가 경비원에 의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8분 만에 현장에 출동했고, 만능키를 이용해 1분 만에 모녀를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단순 고장 등 일시적으로 잠시 멈췄던 것 같다"며 "부상자가 없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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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아파트 엘리베이터(승강기)에서 모녀가 승강기에 갇혔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13일 전남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쯤 곡성읍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에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가 경비원에 의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8분 만에 현장에 출동했고, 만능키를 이용해 1분 만에 모녀를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단순 고장 등 일시적으로 잠시 멈췄던 것 같다"며 "부상자가 없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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