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SS501 데뷔 전까지 5년간 연습생,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와”(아침마당)

권미성 2024. 8. 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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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배우 김형준이 SS501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김형준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받게 됐다. 캐스팅 받은 이후로 오디션을 보고 SS501으로 데뷔하게 됐다. 명함을 받을 당시가 14살 때였다.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혼자서 준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형준은 "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그룹을 하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까 좋은 기회가 와서 아이돌 그룹 SS501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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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형준/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김형준/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 김형준이 SS501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8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선우재덕, 아이돌 출신 배우 김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리는 특별한 부자지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형준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받게 됐다. 캐스팅 받은 이후로 오디션을 보고 SS501으로 데뷔하게 됐다. 명함을 받을 당시가 14살 때였다.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혼자서 준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형준은 "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그룹을 하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까 좋은 기회가 와서 아이돌 그룹 SS501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김형준은 "제가 활동 전에는 그때는 아이돌 환경이 어려웠다. 지금은 환경이 나아졌지만, 그때는 혼자서 다 하는 시스템이었다. 궂은일까지 다하면서 혼자 이동 다 하면서 5년을 매일 그랬다. 고생하면 또 접니다. 제가 가장으로서 역할을 많이 해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또 김형준은 "SS501은 5년 동안 활동했다. 그런데 활동을 많이 하는 줄 알고 있다"며 "꾸준히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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