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추석 앞두고 '식품 협력사 품질 안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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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엔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식품 협력사 중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의무 적용 식품군 등을 대상으로 직접 업체를 방문해 진행한다.
이진영 쇼핑엔티 사업지원실장은 "여름철과 명절 등 먹거리 점검이 필요할 때마다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사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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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쇼핑엔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20일까지 17개 협력사의 25개 상품을 점검한다.
대상 상품은 추석 명절 판매 예정인 갈비·모듬전·옥돔 등 먹거리 상품이다.
점검 내용은 △원료 원산지 및 신선도 확인 △제조시설 현장 위생관리 점검 △제품 보관 상태 △식품법규준수여부 △제조 위생 △법적 서류 구비 등이다.
일련의 생산, 보관, 환경, 작업자 관리 등 모든 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한다.
점검은 식품 협력사 중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의무 적용 식품군 등을 대상으로 직접 업체를 방문해 진행한다.
쇼핑엔티는 이를 통해 개선할 점을 찾아 보완하고 품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한다.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생산 현장 방역 및 식품 안전사고를 대비한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진영 쇼핑엔티 사업지원실장은 "여름철과 명절 등 먹거리 점검이 필요할 때마다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사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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