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하나로마트 식품안전·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최상일 기자 2024. 8. 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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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8일 함안 삼칠농협(신대운 조합장)을 방문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주유소에서는 기계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김도형 국장은 "여름철을 맞아 식품 안전에 더욱 신경 써주시고, 수입농산물 취급 기준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등 사고예방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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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삼칠농협 찾아 사고 예방 노력
김도형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장이 8일 함안 삼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삼칠농협 주유소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김도형 국장(오른쪽).
삼칠농협 주유소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김도형 국장(오른쪽).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8일 함안 삼칠농협(신대운 조합장)을 방문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즉석판매제조 가공식품과 수산물, 축산물, 기타 식중독 우려 품목에 대해 ▲품질상태 ▲유통기한 ▲원산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수입 농산물 취급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주유소에서는 기계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김도형 국장은 “여름철을 맞아 식품 안전에 더욱 신경 써주시고, 수입농산물 취급 기준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등 사고예방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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