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원신' 컬래버 출시 15일 만에 6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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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는 글로벌 게임 IP '원신'과 컬래버한 신메뉴 3종과 MD 5종이 출시 15일 만에 총 누적 판매량 60여 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메가MGC커피와 원신의 만남은 출시 전부터 SNS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와 스탬프 챌린지 등 1년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원신과의 협업은 온오프라인에서 큰 이슈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즐거움이 터지는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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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메가MGC커피는 글로벌 게임 IP '원신'과 컬래버한 신메뉴 3종과 MD 5종이 출시 15일 만에 총 누적 판매량 60여 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메가MGC커피와 원신의 만남은 출시 전부터 SNS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원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방랑자'를 활용해 글로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협업으로, 메가MGC커피의 티징 콘텐츠가 밈처럼 확산하기도 했다.
원신과의 콜라보 신메뉴는 게임 내 수메르 지역, 방랑자의 형상화 등 원신 팬덤에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삽입했고, 시즌에 맞는 대중적인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품과 '인게임 스페셜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스탬프 챌린지를 활용한 것도 성공 포인트라는 분석이다. 스탬프 챌린지는 메가MGC 커피 앱으로만 참여할 수 있어 앱 가입자 수도 증가했다. '메가오더' 역시 이용자가 전월 대비 5배 증가했다.
메가MGC커피 역삼GFC점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픈 5분 만에 입장권이 매진됐는데, 4일간 2000여명이 다녀갔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와 스탬프 챌린지 등 1년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원신과의 협업은 온오프라인에서 큰 이슈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즐거움이 터지는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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