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이예원, 세계랭킹 30위로↑…박현경·박지영·윤이나는 유지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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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가 진행된 지난주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가 없었다.
이 때문에 '국내파' 선수들의 이번주 세계랭킹에서는 소폭의 순위 변화만 있었다.
이예원은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30위에 자리했다.
지난 4일 끝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일군 윤이나는 1주일 전과 같은 세계 5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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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가 진행된 지난주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가 없었다. 이 때문에 '국내파' 선수들의 이번주 세계랭킹에서는 소폭의 순위 변화만 있었다.
이예원은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30위에 자리했다.
이예원과 나란히 시즌 3승으로 경쟁하는 박현경은 세계 36위를 지켰다. 시즌 2승의 박지영도 세계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끝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일군 윤이나는 1주일 전과 같은 세계 52위다.
최장타자 방신실은 세계 54위로 한 계단 밀려났고, 박민지와 황유민은 각각 세계 58위, 세계 60위를 유지했다.
KLPGA 투어는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로 하반기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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