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 ‘전두광’ 벗고 ‘서도철 형사’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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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서도철 형사가 돌아온다.
1341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베테랑'에 이어 다시 한번 서도철 형사로 복귀한 황정민은 의문스러운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새로운 위기를 맞닥뜨리는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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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철 형사는 죄짓고 사는 놈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쫓아 잡아내고, 무슨 사건이든 한 번 물면 끝장을 보는 강력범죄수사대팀의 형사다. 1341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베테랑’에 이어 다시 한번 서도철 형사로 복귀한 황정민은 의문스러운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새로운 위기를 맞닥뜨리는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서도철 형사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1편에서 보여 주었던 에너지와 장점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황정민은 앞서 감염증 여파로 안한 어려운 극장 상황을 뚫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등 작품을 잇달아 흥행에 성공시켰기에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 역시 높다. 2020년 8월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팬데믹 시국에 435만 관객을 동원해 황정민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으며 ‘서울의 봄’은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해 꾸준한 입소문으로 1312만 관객을 동원했다. 극장가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11월 시장에 개봉했음에도 황정민이 연기한 전두광 캐릭터가 흥행 입소문의 트리거가 됐다. 이에 9년 만에 돌아오는 새로운 ‘베테랑’에서의 활약에도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9월 13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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