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산서 화재…"北 쓰레기풍선 기폭장치 원인" 추정

김도희 기자 2024. 8. 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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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11시4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임야 지피물 15㎡과 소나무 4그루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같은날 낮 12시4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 내 기폭장치로 인해 화재가 났다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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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2일 오전 11시4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임야 지피물 15㎡과 소나무 4그루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같은날 낮 12시4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 내 기폭장치로 인해 화재가 났다고 추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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