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사찰서 불… 법당과 탱화 등 소실

정성식 기자 2024. 8. 13.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구 한 절에서 불이나 법당 등이 탔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1시54분께 중구 용동의 한 절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이 불로 법당과 사무실, 주당 등 시설 내부가 불에 탔고 문화유산 자료인 탱화 1점도 소실돼 소방 추산 1천179만원의 재산피해가 생겼다.

신고를 받은 소바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13일 오전 1시1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11시54분께 인천 중구 용동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중구 한 절에서 불이나 법당 등이 탔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1시54분께 중구 용동의 한 절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이 불로 법당과 사무실, 주당 등 시설 내부가 불에 탔고 문화유산 자료인 탱화 1점도 소실돼 소방 추산 1천179만원의 재산피해가 생겼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바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13일 오전 1시1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