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옆 바다로 추락···태안서 80대 노모 심정지
정다은 기자 2024. 8. 13.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에서 80대 여성이 방파제 인근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3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5분께 태안군 남면 한 바다에서 A(84)씨가 방파제 옆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방파제 옆 계단에 누워있다가 굴러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아들 신고 받고 출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서울경제]
충남 태안에서 80대 여성이 방파제 인근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3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5분께 태안군 남면 한 바다에서 A(84)씨가 방파제 옆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방파제 옆 계단에 누워있다가 굴러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버닝썬' 행사 안 간다던 승리, 발리 클럽서 목격…한국 여성에 '같이 놀자'
- '시청률 효자' 임영웅 덕에 시청률 폭발하겠네…벌써부터 난리난 '이 예능'
- '한국 온 김에 제니 같은 직각 어깨 만들래요'… 외신도 주목한 'K뷰티 관광'
- '세상 최고 잘생긴 미소년같다' 폭발적 인기 21세 소림사 스님 갑자기 사망 '충격'
- 드디어 입 연 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배드민턴으로도 경제적 보상 누려야”
- 출소 후에도 '뻔뻔한' 승리…'버닝썬' 행사 참석 논란
- 조국 딸 조민, 오늘 결혼…고민정·김어준 등 하객, 이재명은 축하기 보내
-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경찰 출석해 조사받는다
- ‘BJ 과즙세연과 동행 논란’ 방시혁에 하이브 주주들 성토
- '의사가 바지 안쪽 들여다 봤다, 큰 충격'…'성별 논란' 女복서 폭로한 '성별검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