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시니어기자단 위촉…"시민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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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13일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니어기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시민 소통 채널인 시니어기자단은 공모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능력과 다양한 활동 경력이 있는 만 50세 이상 대구시민 5명을 선발했다.

시니어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도시개발공사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시니어기자단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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