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실종된 50대女 7시간 만에 경포해변서 발견…심정지

이순철 기자 2024. 8. 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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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오후 11시44분께 실종된 50대 여성이 A씨가 실종 7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해경과 소방방국은 이날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A씨를 찾기 위해 주변 해안가를 수색하고 해경 연안 구조정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실종 7시간 만이 13일 오전 6시40분께 A씨를 경포해수욕장 해변에서 발견, 해양경찰에 A씨를 인계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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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오후 11시44분께 실종된 50대 여성이 A씨가 실종 7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12일 오후 오후 11시44분께 실종된 50대 여성이 A씨가 실종 7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해경과 소방방국은 이날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A씨를 찾기 위해 주변 해안가를 수색하고 해경 연안 구조정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실종 7시간 만이 13일 오전 6시40분께 A씨를 경포해수욕장 해변에서 발견, 해양경찰에 A씨를 인계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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