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경운기 사고로 80대 부상
김덕진 기자 2024. 8. 1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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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화월리의 한 농장 주변 도로에서 80대 경운기 운전자가 경운기에 깔려 부상을 입었다.
13일 충남소방본부와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이 도로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경운기 운전 중 넘어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81)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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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2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화월리의 한 농장 주변 도로에서 80대 경운기 운전자가 경운기에 깔려 부상을 입었다.
13일 충남소방본부와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이 도로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경운기 운전 중 넘어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81)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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