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새카맣게 탄 치킨 왔다" 항의에…돌아온 업주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은 항상 옳다지만 이 경우는 아닌것 같은데요.
글쓴이 A 씨는 "치킨을 주문했는데 탄 치킨이 배달왔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엔 먹기 어려울 정도로 까맣게 탄 치킨이 포장돼 있었는데요.
함께 공개된 다른 매장의 치킨 사진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킨은 항상 옳다지만 이 경우는 아닌것 같은데요. 마지막 사연 전해주시죠.
지난 11일 온라인에 올라온 글인데요.
글쓴이 A 씨는 "치킨을 주문했는데 탄 치킨이 배달왔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엔 먹기 어려울 정도로 까맣게 탄 치킨이 포장돼 있었는데요.
함께 공개된 다른 매장의 치킨 사진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A 씨는 가게로 전화를 했지만 업주는 "원래 그런 거다. 조리법대로 했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A 씨가 다시 한번 "기름이 탄 것 같다"고 하자 "그럴 리 없다"고 했다는데요.
A 씨는 결국 치킨을 주문한 배달 플랫폼에 전화해 항의했고 사진 리뷰를 확인한 플랫폼 측에서는 취소 처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차를 왜 이렇게 했냐"…와이퍼로 차량 부순 60대 검거
- 400년 당산나무서 구멍 37개 발견…예천 마을서 무슨 일
- 플라스틱 용기 '탈탈' 털자…쏟아져 나온 정체에 주민들 '경악'
- 눈앞에 100kg 쇳덩이 쿵…아스팔트 파인 흔적에 '아찔'
- 유튜브 생방서 술 마시더니 '휙'…일본도 휘두른 40대 결국
- 90만 원짜리가 10만 원대로 뚝…헐값에 팔리면 의심부터
- 최대 월급 238만 원에도…강남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인기
- "사랑해서 때린다" 10대 성폭행…갤러리에 신상 유포까지
- 가족까지 팔고 '충성 맹세'…"큰돈 벌자" 20대 무더기 검거
- 아테네 턱밑까지 '활활'…EU에 "도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