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배구부, 한·일 하계청소년스포츠교류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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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중학교 배구부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한·일 하계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 행사에 배구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박홍범 서귀포중학교 지도교사는 "서귀포중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사제동행 런치리그 프로그램으로 학급 대항 축구·배구 경기를 진행한다"며, "이런 생활스포츠가 학생 개인에게 심신을 단련하고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다. 또 공동체의 협업과 소통 능력을 길러 상호존중감을 기르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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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 서귀포중학교 배구부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한·일 하계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 행사에 배구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초청 행사다. 한일 초중등부 선수 500명이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합동훈련·연습경기·공식경기를 하고, 문화체험과 양국 청소년 간의 친분을 나눈다.
서귀포중 배구부는 한국 중등 배구대표로 참가하여,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합동훈련(9일)·연습경기(10일)·공식경기(11일)를 했다.
한편, 서귀포중 배구부는 박홍범 교사의 지도로 도내 대회에서 일취월장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월 서귀포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금메달 등 전반기 2관왕을 차지했다. 현재 도내 중등 배구 디펜딩 챔피언이다.
박홍범 서귀포중학교 지도교사는 “서귀포중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사제동행 런치리그 프로그램으로 학급 대항 축구·배구 경기를 진행한다”며, “이런 생활스포츠가 학생 개인에게 심신을 단련하고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다. 또 공동체의 협업과 소통 능력을 길러 상호존중감을 기르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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