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안가서 골뱅이 줍던 50대 익사

김은경 2024. 8. 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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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 해안가에서 골뱅이를 채취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5분쯤 울진군 후포면 한 해안가에서 바다에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5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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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전경./울진=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의 한 해안가에서 골뱅이를 채취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5분쯤 울진군 후포면 한 해안가에서 바다에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5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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