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리 걸렸다 3.5m 아래로 '쿵'…뚜껑 안 닫힌 맨홀 탓

2024. 8.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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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70대 여성이 사륜 오토바이를 타다 뚜껑을 닫지 않은 맨홀에 빠졌다고요? 네, 요즘 시골 가면 어르신들 사륜 오토바이 많이 타는데요.

11일 오전 70대 여성 A 씨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한 도로 맨홀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A 씨가 타던 오토바이가 돌부리에 걸려 옆으로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3.5m 깊이 맨홀에 추락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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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70대 여성이 사륜 오토바이를 타다 뚜껑을 닫지 않은 맨홀에 빠졌다고요?

네, 요즘 시골 가면 어르신들 사륜 오토바이 많이 타는데요.

11일 오전 70대 여성 A 씨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한 도로 맨홀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A 씨가 타던 오토바이가 돌부리에 걸려 옆으로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3.5m 깊이 맨홀에 추락한 것인데요.

이 사고로 A 씨는 전신 통증과 얼굴,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맨홀은 뚜껑이 닫히지 않은 채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맨홀은 최근 공사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 출처 : 제주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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