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앞 연설 중 눈길…김정은 옆 2억대 마이바흐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그가 탄 열차에 수억 원대 최고급 신형 SUV가 실린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 위원장이 지난 8일과 9일 평안북도 의주군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옆에 이 SUV가 포착됐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4월에 판매를 시작한 모델로 추정이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그가 탄 열차에 수억 원대 최고급 신형 SUV가 실린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0일 조선중앙통신이 이렇게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 위원장이 지난 8일과 9일 평안북도 의주군의 수해 현장을 방문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전용 열차 한 편의 문을 양옆으로 완전히 열고 수재민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옆에 이 SUV가 포착됐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4월에 판매를 시작한 모델로 추정이 됩니다.
국내에서의 판매 가격 2억 7,900만 원부터 시작하는 모델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17년부터 북한으로 운송 수단 이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지난 1월에도 벤츠 마이바흐 SUV를 타고 등장한 바 있고요.
또 지난 6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양을 찾았을 때도 역시 벤츠를 타고 화려한 카퍼레이드를 선보인 바도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콧물·재채기에 피로감도…냉방병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
- 기차 오는데도 여유롭게 '찰칵'…민폐 웨딩 촬영 '뭇매'
- "새카맣게 탄 치킨 왔다" 항의에…돌아온 업주 반응
- 사고 났는데 화장실을?…무면허 고교생 잡은 경찰 촉
- 돌부리 걸렸다 3.5m 아래로 '쿵'…뚜껑 안 닫힌 맨홀 탓
- 100년 만의 대지진 공포…휴가인데 "일본여행 가, 말아?"
- [단독] '우울증 갤러리' 충격 민낯…'집단 성착취' 또 터졌다
- '개인 후원' 띄운 안세영…"다른 선수에 피해" 협회는 난색
- "팔게요" 공포 덮친 전기차 시장…배터리 제조사 잇단 공개
- 구름이 대지진 징조?…일본 정부 "차분히 대응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