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재채기에 피로감도…냉방병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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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죠.
코로나19와 냉방병이 증상이 좀 비슷하다 보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기사입니다.
또 후각과 미각 상실 같은 코로나19 증상이 보일 때도 검사가 권장됩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같은 위생 수칙을 지키고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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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죠.
코로나19와 냉방병이 증상이 좀 비슷하다 보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기사입니다.
냉방병 초기 증세인 콧물, 재채기와 같은 호흡기 증상 그리고 피로감, 권태 등인데요. 코로나19와 유사하죠.
에어컨을 오랜 시간 쐰 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한 휴식을 먼저 취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근육통과 기침 그리고 37.5도 이상의 발열이 계속된다면 코로나19뿐 아니라 레지오넬라균 감염 가능성도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또 후각과 미각 상실 같은 코로나19 증상이 보일 때도 검사가 권장됩니다.
냉방병은 사전 예방이 참 중요한데요.
냉방기 필터, 최소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하고요.
사용 시에는 실내 온도를 25도에서 26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전해집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같은 위생 수칙을 지키고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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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7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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