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일곱번째 사례

최덕재 2024. 8. 13. 06: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경북 영천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7일 경북 예천군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보고된 지 한 달여 만의 추가 발생으로, 올해 7번째로 확인된 양돈농장 확진 사례입니다.

해당 농가는 약 1,490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이었으며, 최근 폐사율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수본은 확산 방지를 위해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경북 #영천 #아프리카돼지열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