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름 많고 무더위 이어져…낮 최고기온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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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지역은 구름이 많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오는 14일까지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또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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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3일 부산지역은 구름이 많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도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25.6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기장군 25.4도, 강서구 25.1도, 가덕도 25.1도, 영도 25.0도 등을 기록했다.
오는 14일까지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또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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