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4% 급등하자 슈퍼 마이크로도 6%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가 4% 이상 급등하자 월가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이하 슈퍼 마이크로)도 6% 이상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슈퍼 마이크로는 전거래일보다 6.33% 급등한 540.98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슈퍼 마이크로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슈퍼 마이크로는 AI 서버 전문업체로, 월가를 대표하는 AI 업체이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4% 이상 급등하자 월가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이하 슈퍼 마이크로)도 6% 이상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슈퍼 마이크로는 전거래일보다 6.33% 급등한 540.9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4.08% 급등한 109.0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의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그동안 낙폭이 과대했다며 매수를 추천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슈퍼 마이크로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슈퍼 마이크로는 AI 서버 전문업체로, 월가를 대표하는 AI 업체이기 때문이다.
특히 엔비디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슈퍼 마이크로는 엔비디아 칩을 먼저 갖다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모두 최고경영자가 대만계 미국인이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슈퍼 마이크로는 찰리 량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