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위해 전 차관→군의원 총출동 “올해 장가보낼 것” 약속 (조선의사랑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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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천수가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이 됐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청송 심씨 종친 모임에서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의 2대 후원회장 선거가 열렸다.
심현섭 결혼 추지 위원회 후원회장에는 심형래, 심권호, 심하은이 후보로 나왔다.
투표 결과 심현섭 결추위 2대 후원회장은 이천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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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천수가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이 됐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청송 심씨 종친 모임에서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의 2대 후원회장 선거가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 있는 청송 심씨들이 종친 모임에 찾아왔다. 여기에는 전 행정안전부 차관 심보균, 제20대 국회 부의장 심재철, 청송 군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현섭 결혼 추지 위원회 후원회장에는 심형래, 심권호, 심하은이 후보로 나왔다.
심형래는 영상으로 공약을 전했다. 심형래는 "심현섭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잘 살 수 있도록 보필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심권호 역시 영상을 통해 덕담을 전했는데 "저한테 투표하지 마라. 꼭 결혼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하은은 "아주 예전에 장가보내려 애를 쓴 적이 있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혜진 고모의 사퇴 이유를 알 것 같다. 지금 현섭 오빠를 보니 저희 남편도 그러는데 얼굴에 빛이 난다고 하더라. 장가갈 때가 된 것 같다는 거다. 살아온 모든 경험치를 쏟아부어서 후원회장을 맡아보겠다"고 전했다.
이천수도 후원회장으로 추천을 받았다. 이천수는 "현섭이 형과 개인적 친분도 있고 심 씨 아내를 뒀기 때문에 전주 이 씨지만 나도 심 씨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천수는 "울산의 명예 시민이다. 만약에 현섭이 형이 결혼하면 어디가 좋을까 생각했을 때 울산 축구장의 관중이 굉장히 많다. 그 축구를 하고 있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하면 어떨까 한다"며 "축가로는 심수봉 선생님이나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그 친구가 나랑 친분이 있다. 축가로 부를 힘이 있다"고 공약을 걸었다.
투표 결과 심현섭 결추위 2대 후원회장은 이천수가 됐다. 이천수는 "이번 연도 안에 결혼을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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