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한우농장서 올해 첫 럼피스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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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성 한우 농장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럼피스킨병을 확인했다"며 "감염된 소를 살처분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감염된 소에는 고열과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작년 11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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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성 한우 농장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럼피스킨병을 확인했다"며 "감염된 소를 살처분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감염된 소에는 고열과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작년 11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637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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