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현섭 결혼하면 축가로 최강창민 부를 것” 무슨 사이길래?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8. 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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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천수가 최강창민과 친분을 과시했다.

후원회장 후보로 나온 이천수는 실질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이어 이천수는 "막 던지는 게 아니라 후원회장은 그 정도는 성사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천수는 "축가로는 심수봉 선생님이나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그 친구가 나랑 친분이 있다. 축가로 부를 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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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천수가 최강창민과 친분을 과시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청송 심씨 종친 모임에서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의 2대 후원회장 선거가 열렸다.

후원회장 후보로 나온 이천수는 실질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울산의 명예 시민이다. 만약에 현섭이 형이 결혼하면 어디가 좋을까 생각했을 때 울산 축구장의 관중이 굉장히 많다. 그 축구를 하고 있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하면 어떨까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천수는 "막 던지는 게 아니라 후원회장은 그 정도는 성사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천수는 "축가로는 심수봉 선생님이나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그 친구가 나랑 친분이 있다. 축가로 부를 힘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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