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구본길, "겹경사 생겼다…둘째 태어나"…'뉴어펜져스' 금의환향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구본길이 뉴어펜져스와 함께 금의환향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뉴어펜져스의 금의환향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길은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밝은 얼굴로 돌아왔다.

출발 때와는 다르게 고생이 느껴지는 뉴어펜져스. 그중 구본길은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금의환향하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이후의 계획에 대해 "선수들은 쉬면 좋겠고 저도 쉬고 싶은데 저는 겹경사 생겨서 기자회견이 끝나면 빨리 가봐야 한다. 둘째가 태어났다"라며 금메달 베이비 둘째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