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원 대상 안전·범죄 예방 교육 실시”

[KBS 울산]울산 해양경찰서와 울산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방어진수협 등은 울산 동구 자망협회 소속 외국인 선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해경과 외국인 주민센터 등은 외국인 선원들의 불편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불법체류, 마약, 밀입국 등 각종 외국인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과 인권침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