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양준혁 와이프 박현선, 임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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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양준혁 박현선, 부모가 된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야구선수 양준혁 와이프 박현선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두 사람 나이차이는 무려 19살이다. 56세 양준혁, 37세 두 사람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다.

5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양준혁은 현재 아빠 준비 중이다. 아내는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태명은 ‘팔팔이’였다. 둘은 시험관에 성공한 케이스다.

양준혁은 “친구들 보면 애들이 크다. 아들 장가 보낸 친구도 있다”라며 아빠가 된 묵직한 심경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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