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56세에 아빠 됐다…박현선 임신 깜짝 발표(동상이몽2)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8. 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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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은 잠에서 깬 박현선의 배를 쓰다듬어줬다.
'팔팔이'의 정체에 대해 양준혁은 "제가 이제 한국 나이로는 56살인데 첫아기를 아내가 가져줬다. 팔팔이는 예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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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은 잠에서 깬 박현선의 배를 쓰다듬어줬다. 박현선은 "팔팔이 때문에 배가 아프다"고 애교를 부렸다.
'팔팔이'의 정체에 대해 양준혁은 "제가 이제 한국 나이로는 56살인데 첫아기를 아내가 가져줬다. 팔팔이는 예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현선은 "아기의 태명"이라고 정정했다.
양준혁은 "나이 50 중반에 아기를 가졌으니 얼마나 가지고 싶었겠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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